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아침밥 먹게 하시니 감사.
트럼펫 레슨은 비록 못했지만 ㅜ
연습하게 하시니 감사~
엄마 대신 병원전도하게 하시니 감사.
두려움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하게 하시니 감사.
아버지학교 가게 하시니 감사.
비록 한 일은 없어도 가서 명직이와도 친해지고
맛있는 저녁 먹게 하시니 감사.
언니가 지금 많이 아픈데
주님의 능력으로 다 낫게 하실줄 믿고 미리 감사.
아빠가 아버지학교 수료하게 하시니 감사.
기둥이 더 견고해짐으로 가정이 더 견고해질줄로 믿고 감사.
감사노트 쓰게 하시니 감사.
병원전도하러 왔었구나?! 나두 못갔는데..
담주에 또 와 승은아 같이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