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온 가족과 함께 해리포터 영화를 보러갔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
덤블도어 교수가 죽었다ㅜ말하자면 볼드모트를 없애기 위한 희생....
좀 웃길수도 있지만 예수님이 생각났다.
나의 죄를 위하여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꼐 감사~ ㅎㅎㅎ

영화가 끝난후 바로 안 목사님 댁으로 고고싱~
이사를 하셔서 초청을 받았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어른들께서 하시는 이야기도 옆에서 들었다.
놀기도 했다. 정말 솔직히 정말 즐거웠다!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

친구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부모님에게 좋은 친구가 있으니 감사.
나에게도 더 많은 좋은 친구를, 믿음의 친구를 보내주실줄 믿고 감사.
은진이가 믿음의 친구가 될줄 믿고 감사.

집에 와서 바로 잤는데...
기침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목이 아플 지경이었다ㅜ
첨엔 기침이 안 나오길 바라며 잠을 청했다..
그 순간 선포해야지!라는 생각이 떠올라
목에다 손을 대고 계속해서 선포했다...
처음 얼마동안은 내가 억지로 기침을 참은 것도 있었지만
결국 기침은 멈췄고 편안히 잘 잘 수 있었다!
내 대신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
야밤에 치유를 경험케 하시니 정말로 감사~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날에나마 감사노트를 쓰게 하시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