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각을 하긴 했지만 다행히 새벽기도에 참석~
깜박 졸다 엄마가 깨워주셔서 7시 20분쯤에 자전거를 타고
우체부원으로 변신 ㅋㅋㅋㅋ

몰랐는데 내가 갔다온곳이 용인시였다 ㅋㅋㅋㅋ
물론 바로 경계선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왕복 1시간정도 걸렸다.

친구네집 우편함에 편지를 넣었다.
정신이 없어서 기도를 못했는데.....ㅜ
편지넣고 돌아오는길에 기도짧게 했다 ㅋㅋㅋㅋㅋ


케네스 해긴 목사님께서....
성령의 역사, 기름부음에는 한계가 없지만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육체의 한계를 계속해서 높여나가
더많은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건강한 몸을 주신 주님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