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멍때리기
2009-08-13
오늘은 새벽기도 불참ㅜ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시니 감사.

아침 맛~있게 먹고 이룸이를 보러 갔다!
우리가 오늘 첫 방문객! ㅎㅎㅎ 새생명을 볼 수 있는 기회주시니 감사!
산모&아기 모두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니 감사!
참고로 정말 작고 귀여움 ㅜㅜ

그 이후로... 저녁 8시정도까진 계속 멍~때렸다 -_-
원래 있던 스케쥴이 취소되서 ... 뭐 핑계지만...
낮잠도 퍼질러잤다... 오늘 하루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회개의 마음 주시니 감사.

그래도 다행히, 오늘도 기도는 했다.
믿음의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
느낌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

나혼자 장봤다 ㅋㅋㅋ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 고기 한근 사왔다.
왠진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꾸준히 감사노트 쓰게 하시니 감사!!!!
신승철 2009.09.01
누나가 김치 찌개를 직접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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