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하루동안 11~14개의 레슨을 마쳤다.
큰 챕터 하나 분량이다. 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
마이클 전도사님이 알려주신대로 말씀1장, 기도10분하고 했다.
비록 오후에는 그렇게하지 못했지만 ㅜㅜ
앞으로도 하나님의 지혜로 승리하는 삶 살아야지!!! 주님을 찬양!

2. 안혜경 집사님과 아이들~
안혜경 집사님 댁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엄마가 감자탕 한턱 쏘셨다~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나도 맛있는 저녁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교제??의 시간 가지게 하시니 감사~

3.  주일에는 홍지연 집사님으로부터,
오늘은 안혜경 집사님으로부터 책 선물을 받았다.
오히려 내가 선물을 드려야 할 입장인데 받기만 하고 있다ㅜ
나에게 이런 천사분들을 많이 붙여주신 주님께 감사!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배로 갚는 사람이 되게 하실줄 믿고 감사~

4. 나날이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
영적인 욕심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
나는 하나님이 크게 쓰실 사람이시다! 그만큼 대가를 치루게 되겠지만,,,
그 모든 것들도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

*이제 집을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내일 짐싸고 금요철야하고, 토요일날 언니 배웅하고 트럼펫 레슨하고, 주일날 예배드리면...
월~화 부모님이랑 무슨 세미나에 참석.
그럼 다음날, 수요일날 바로 내려간다.
지난 3개월간 영적으로 성장있게 하시니 감사.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
마지막 남은 날까지 마무리 잘 하게 하실줄 믿고 감사.

감사노트 쓰게 하시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