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8/22 토요일
2009-08-23
어젠 미처 감사노트를 쓰지 못했다ㅜ

온 가족이 언니를 배웅할 수 있어서 감사.
언니가 힘든 여정일텐데도 밝게 웃으며 떠나니 감사.
언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공항에 다녀와서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

하루를 예배로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
부모님을 통해 나의 허물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
주님의 십자가 뒤로 그 모든 걸 감쳐주신 주님께 감사.
신승철 2009.09.01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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