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목포간다~ㅎㅎㅎ
오랜만에 가는 학교라 그런지 은근히 설레인다...우후훗
근데 한편으론 가기 싫은 마음도 있다
솔직히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점이 좀.....

하지만 난 잘할 수 있다
정말 이런 믿음의 선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믿음의 말씀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이거 안배웠으면 정말 솔직히 지금쯤 걱정, 고민, 불만, 염려가 있었을텐데 ㅋㅋㅋㅋ

목포 가서도, 학교에 돌아가서도 내 이름처럼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해 주실줄 믿고 감사드린다
공부도, 건강도, 생활도 모든 면에서 다~


지난 3개월간 집에 있으면서 잘 보살펴주신 부모님께 감사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맛난 것도 사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

학교 가서도 꾸준히 감사노트를 쓸 마음 주시니 감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