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욜날 오전에 출발해 오후에 목포에 도착했다.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신 아빠께 감사.
짐이 많았지만 안전하게 잘 도착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목포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와서 옷정리 싹~하게 하시니 감사.
민혜(수련회때 피아노 친아이)의 도움으로 정말 깔끔하게...!
민혜야 고마워~

오늘 주일예배 드리고 책상정리를 싹~했다.
쓰레기도 다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할 마음 주시니 감사.

선생님이랑 이마트 가서 우리먹을 간식도 사고,
시간이 없어 미처 사지 못한 것들 다 사게 하시니 감사.

저녁 먹기 전,후로 공부 좀 했다.
이제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자기 전에 늦게 자더라도 해야겠다
지혜주실 주님께 감사.

역시 학교 분위기는 up되있다 ㅋㅋㅋㅋㅋ
이런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생활/공부하게 하시니 감사~
매일매일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 살게 해주실 줄 믿고 감사!!!!!!!!!
제발!!!!! 난 승리 승리 승리자다 오호호호호하하하하하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