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목사님의 조언에 힘입어 결단하고 새벽에 기도할 수 있었어요.
비록 남편과 자주 볼수는 없지만 대신 주님과 깊은 관계가 지속됨으로 다른 모든 것도 평화가 임할 줄 믿습니다.
새벽제단 시작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해요.
또 진희자매도 요즘 쑥쑥 성장하며 먼 곳에서 새벽을 깨우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힘있는 기도소리에 감사드려요
학원사모님과 한참을 이야기나누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고,  오전에 수강하도록 배려해주시니 감사드려요.
비록 열쇠는 못얻어 냈으나 조만간에 맡기시리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점심에 맛난 잔치국수와 김밥을 사준 건복형제에게 넘 고맙고 주변에 정금같은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드려요
잠은 시시때때로 몰려오나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공부도 빨래도 과제도 모든 것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려요.
나의 마음을 언제나 지키시고 힘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