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어떠한 상황 속에도~
2009-09-18
정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쁜만큼 보람도 있다... 사실 잠도 부족한 것 같고 그런데
잘~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매일 5~6시간은 꼬박꼬박 자고 있다 ㅋㅋㅋㅋ
내 고3친구들에 비하면 천국생활을 누리고 있는 셈...

귀중한 시간을 소중한 곳에다 사용하게 하시니 감사.

사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크리스천이긴 하지만
집에 있을 때와 "분위기"가 조~금 다른 건 사실이다.....
믿음의 선포 하기도 좀 그렇고.. 기도회 때 통성으로 기도하자그러면
들리는 건 내 목소리뿐 ㅜㅜ
집에 있는 동안 배운 적극적 믿음태도에 비하면 여긴 좀 소극적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래서 기분이 좀 다운되고 그럴 때도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믿음으로 도전하고 있다

내 주변 상황이 어떠하든지 나는 나의 믿음을 지키고 싶다

항상 믿음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 말씀이 실재가 되는 삶 살게 하시니 감사!

지금보다 더 많이, 전심으로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겠다.

오랜만에 감사노트 쓰게 해주시는 것도 감사~


*근데 감사노트가 조금 썰렁하네

이영경 2009.09.19
우리는 상황과 환경과 사람을 보고 살지 않는다.
오직 진리의 말씀 - 믿음의 말씀으로 산다.
할렐루야
이런 나를 이런 너를 더욱 신뢰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너는 잘 할 수 있다.
너는 하나님의 딸이며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기에...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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