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쯤인가 어머니께서 암 검사를 받으시고
의사선생님께서 안 좋은 세포들이 보이신다며 암 조직 검사를 받으셨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꺼내시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덜컥' 내려 앉은 듯 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암에 대해 듣게 되었으니깐요.
어머니께선 웃으시며 "우리가 기도밖에 무엇을 할 수 있겠니? 좋은 결과 있도록 기도해주렴..."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렸던 암 조직 검사 결과를 오늘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암의 어두운 그늘을 피하게 해주셔서 다행히 암이 아닌 염증 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작은 자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십니다.
온 가족이 항상 건강하세요.
주님이 우리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셨으니 안전하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