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하나님의 말씀에 화답하는 인간의 영의 반응!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뛰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떻게요?' 라고 묻지 않습니다
믿음은 환난을 도전으로 바꿉니다
믿음은 환경을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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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도전적인 믿음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믿음이 저의 마음에 벅차게  다가옵니다.
말씀이 주는  담대함과 확신으로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일에 특별히 감사가 넘쳤습니다.

먼저 유영기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죽기를 작정하고 나선 예수그리스도를 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내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
요단강에서 세례주는 겸손의 종 세례요한,
그 앞으로 다가와 세례받으시는 순종의 종 우리 예수님,
하늘에 울려퍼지는 하나님의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얼마나 가슴벅찬 모습인지...
구원의 하나님과 순종하는 예수님과 섬기는 세례요한의 합작품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고
이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나도 예수님처럼 기꺼이 하나님의 역사에서 순종하는 사역자로 살기를 소원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말씀으로 한 자매가 일어섬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힘들고 어려운 그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금씩 서가게 하시고 소망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만이 영혼을 살리고 환경을 극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케 됩니다.
이제 그 영혼이 살고 그리하여 그 가정이 살아나고 그 생명이 온 교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기쁨이 소식이 들릴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건희(창현고3)가 교회에 이제 정식으로 다니고자 하는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7년전(?)에 뿌린 씨앗(당시 효성초 5학년 우리반)인데 이렇게 그 열매를 거두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뿌리면 거둔다는 지극히 평범한 말씀이 진리임을 알게 하시고
오늘 뿌리면 언젠가 거두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건희가 대학부에 잘 적응하고 믿음의 거장이 될 줄 믿으며 감사합니다.

오늘 나는 새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선포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리로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