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빰빠라 바~암! 감사 퀸 등장이요!
2009-11-24
잠시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첨보는 얼굴도 있고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정말 좋네요
두 달전엔 나홀로 지키다 결국 비공개 감사? 하게 됬죠.
감사한 나병환자가 치유와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을 선물로 받은 것 처럼 우리도 항상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받아 누리길 원해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렵니다.
단, 물근원 성도 모두와 함께요.

1. 날마다 쏟아지는 잠과 싸우며 영어공부 분량을 해내니 감사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린다고 하셨는데 영어를 두드리니 점점 방향이 잡혀가는 것 같아 감사해요.
    이제는 열심과 충성으로 보답하는 길만 남았네요
2. 새벽마다 말씀과 기도로 인생을 열어가고 선한 인도를 받게 하시니 감사해요
    나의 비전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3. 훌륭한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님으로 영적, 지적인 도움을 받게 하심도 감사해요
4. 점심에 따끈한 배추국과 배추쌈으로 추운 속을 달랠 수 있어 감사해요.
   역시 국내최고 장로 요리사님께서 걸작을 만들어 주셧어요.
5. 감사노트를 다시 시작케 하시니 감사해요.
   감사의 기준점이 되기를 감히 소망합니다. 아멘!
이영경 2009.11.25
감사퀸의 재등극 열렬히 환영합니다.
경희집사님이 없으니 감사노트가 많이 썰렁해졌어요...
이제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네요...
감사를 감사를 낳으니 우리 함께 감사하며 감사간증 많~이 합시다.
방소희 2009.11.24
집사님의 감사노트 너무 반가워요...
아 자극받네요..^^
나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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