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늘 감사하자!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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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직이가 복덩이에서 정리하는 법도 배워서 블럭도 정리하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ㅋㅋ
아빠와 책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케익~ 파티~ 이런거 그림으로인데도 무지 좋아합니다. 역쉬~~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죽음앞에서 필요한 말은 단 네 마디 뿐이랍니다.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잘가요.
저희 외할머님이 89세 이신데
이제 다리가 부어오르신답니다.
그야말로 마지막 때를 보내고 계셔요.
생일축하만 축하가 아니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할일이나 할말을 하며 축하연이 벌어진답니다.
'모두 모이니 정말 좋구나'

오늘도 살아 있다는 선물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하지 못한 말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김은주 2010.04.14
맞아요.. 저도 늘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내가 힘들다고 , 슬프다고 , 기쁘다고 느끼는 감정들.. 모두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잖아요. 그래서 그 감정들을 느낌에 감사하죠..
그리고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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