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방통대에 편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4학년이라 졸업반입니다.
이번주에는 과제물 6개와 중간고사가 오늘 있었습니다.
요즘 유치원도 평가준비와 상담준비로 바쁜 가운데 있어 여러모로 분주하였습니다.
정말 막막했습니다.
어떻게 다 할 수 있을까??
그래서..사실.. 기도하며.. 커피마시며.. 간간히 과제물을 하였습니다.
정말 일주일이 제게는 길고도 긴 시간이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오늘까지 과제. 시험 일단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할 수 없을것 같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
이젠...당분간 밤 세는 일도.. 커피를 쌓아놓고 마실 일도 없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