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새새명축제 후기.. 소감을 올립시다....
2010-05-28
 

100526 새 생명축제 후기


1. 브라스밴드(푸른 초장)


3세-25세 까지 구성된 30여명의 대가족! 삭막하고 광야 같은 가정에 던져진 외로운 아이들이 푸른 초장 공동체에 보내져 한 가족을 이루었다. 함께 먹고 자고, 함께 기도하고, 말씀 읽고, 예배하면서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틈틈이 악기를 불고 연주하면서 마음의 상처도 씻겨져 나갔다. 위축된 마음도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비록 광야 같은 삭막한 가정에 던져졌지만 이제는 함께 새로운 가족을 이루어 광야같이 삭막한 사람들의 마음을 푸른 초장으로 만들어가는 그 아이들의 삶이 참으로 푸른 초장처럼 아름다웠다. 


2. 하정완목사의 영화설교, ‘즐거운 인생’과 함께 보고 듣는 열정 메시지

“당신은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살면서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았습니까?” “가슴 벅차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생명을 바칠 분명한 비젼을 찾은 사람은 불꽃처럼 살아간다는 것을 보았다.

위암수술로 위를 100% 절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청년보다도 더 청년스러운

하정완목사님 자체가 불꽃 인생, 즐거운 인생이었다. 설교에 미치고, 영혼구원에 미친 사람이었다.

미치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그냥 세월 까먹고 있는 것이지...


“어떻게 좀 해봐!~”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이 띨빵한 사람들아(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라고 외치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3. 신기형목사님의 감동 메시지 - 헌신과 축복

헌신은 축복의 그릇이다.

사람은 가치있는 것에 헌신하고, 헌신 한 것을 통해 축복을 얻게 된다. 예배와 물질에 헌신한 사람은 하나님을 얻고, 물질의 축복을 얻는다. 새벽기도 나왔다고 과로사하는 것 못 봤다. 잘되고 성공하면 물근원 교회 떠나지 말고 후배들에게 믿음의 모델을 보여주라! 믿음의 조상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복을 따라가지 말고 복이 나를 따라오게 하라! 내가 세상 덕을 보려고 하지 말고, 세상이 내 덕 보게 하라! 불가능과 가능의 차이는 목숨을 걸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의 차이다. 환도뼈가 부러져 절뚝거려도 괜찮다. 이스라엘이 되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라. 축복을 여는 하늘 문이 되라..... 고 잔잔한 감동 가운데서 전한 말씀이 생생합니다.


(책 소개 - 록펠러 전기, 부의 제국.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20가지 이유)


4. 네 번째 메시지는 우리 성도를 자녀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임목사가 전하는 능력의 말씀이다.

진정한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그대로 사는데 있다.

아는 것이 능력이다. 진짜 아는 것은 그대로 여기고 드리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 100% 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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