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주대 새내기 두 명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교제를 나눴습니다.
늘 기숙사밥만 먹다가 따듯한 집밥과 먹어서 그런지 다들 감동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요리해준 아내가 참 고마웠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믿음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권면과 도전을 했습니다. 감사히 잘 받아들이고 결단을 하는 모습에 또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청년부리더의 직장에 가서 점심을 사주고 마음을 나눴습니다.
점심시간이 1시간이라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위로가 필요한 상황에서 힘을 주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늘 내 마음에 심방오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