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청년부간식심방감사★
2010-06-17
어제는 수요예배후 청년들과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주먹밥과 샌드위치!

다들 땀도 흘려가며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10시쯤 준비가 끝나고 모두 교회차에 탄후 아주대로 향했습니다.

모든 물근원 아주대청년들이 기숙사에 있어서 전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꽤 많은 양을 준비했기에, 룸메이트도 주라고 2,3인분씩 팍팍 나눠줬습니다.

다들 얼마나 좋아하던지..

기말고사 최선다해 잘 보라는 격려와 함께 헤어졌습니다.

그날밤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섬길 수 있는 대학생들을 주시고, 함께 섬길 수 있는 청년 동역자들을 주신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아주대1학년 형제 한명이 문자를 보내서 자기가 대학생들 다 깨워서 큐티같이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감격이던지요.

우리 교회 모든 청년들이 충성된 제자로 세워지는 그 날을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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