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때 뉴욕으로 갔다가
어제 밤늦게 샌프란시스코로 왔습니다.
(사실 뉴욕주 변두리여서 뉴욕과는 4~5시간 떨어져 있는 시골 마을 회사에 간 것이지요)

매일 새벽 1~2시에 들어와 아침 6시면 일어나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회사 돈으로 출장을 오다보니 원하지 않게 타이트하게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예배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한것이 있어서
새벽에 시편과 잠언을 읽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그는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선물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사진 보여 드립니다. ㅋㅋ

 
저녁 9시반 자유의 여신상 주위를 지나는 Ferry 입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날이 밝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