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내가 신나는 감사의 이유
2010-06-19
 

칼럼  배안섭목사


성경에서 나의 권리와 사명을 찾아내며 흥분한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헌법 책과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모든 권리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사단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성경에 ‘기록되었으되’라고 기록된 말씀에서 모든 시험을 이기는 권리를 찾아내셨습니다. 성경에는 죄인이 의인이 되는 권리, 병을 치유받는 권리, 사단 마귀를 이기고 다스리는 권리, 모든 피조물을 향해서 명령할 수 있는 권리,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권리,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과 부요함을 누릴수 있는 권리..... 가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권리를 찾아내는 마음으로 읽으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아내는 기쁨입니다. 특별히 서신서를 읽으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낼 때 흥분과 감격 속에서 사는 생애가 됩니다.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의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면서 그동안 자기에게 유익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버릴 정도로 흥분과 감격이 넘쳤습니다(빌3장). 가장 좋은 것을 만나니 그동안 좋았던 것들이 별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행복합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특권과 권리를 찾아서 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 목숨을 바쳐서 해야할 사명을 알고 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고, 그 제자를 중심으로 셀을 세우고, 그 셀이 12명의 제자가 되고, 그 12명이 세계를 섬기는 일군이 되어 일어나는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비젼이 물근원 성도의 특권과 사명이 되길 바랍니다.

신은경 2010.07.16
목사님과 사모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다~~행복하다!!!)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곽중은 2010.06.20
힘내세요! 목사님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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