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사람을 키우는 교회가 세상을 이끈다!!!
2010-08-28

칼럼

21C 교회와 민족과 가정의 대안은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것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교회가 시대를 이끌어간다’

1세기에 로마가 천년동안 로마제국을 세웠던 것은 길을 닦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은 바로 로마가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길을 닦았기 때문이다. 그 길로 로마의 군대와 언어와 문화와 정치권력을 보낸 것이다. 그래서 1세기는 길을 닦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17세기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제는 길이 아니라 바다라는 통찰력을 가졌다.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군사관학교를 세우고 바다를 정복할 다음세대를 키운 것이다. 결국 영국이 바다를 통해서 세계를 정복하게 되어 해가지지 않는 나라를 세우게 되었다.

21세기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때에 교회 부흥의 키워드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키우는 것이라고 믿는다. 건물을 지을 사람을 키우고, 나라를 다스릴 사람을 키우고,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울 사람을 키우는 것이 미래는 내다보는 확실한 통찰력이다.

유대인들은 전세계 인구의 0.2%밖에 되지 않는다. 해외에 흩어진 디아스포라까지 다합친 인구도 2000만 명이 넘지 않는다. 영토도 우리나라 강원도 땅 넓이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30% 이상을 유대인들이 휩쓸어간다. 미국의 128개 민족 중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미국의 정치, 경제, 학문, 예술...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1등 국가지만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이다. 이렇게 된 핵심은 유대인 교육에 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들을 인재로 키운 것이다. 어릴 때부터 신앙교육과 성품교육과 좌뇌와 우뇌를 사용하는 영재교육을 시킨 것이다. 1974년 미국에서 살고 있는 128개 민족 중에서 정신력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 ‘한국민족’이라는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이제는 우리의 정신력을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인재로,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는 일에 집중할 때라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비젼이고 대안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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