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내 몫입니다!
2010-11-14

우리는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고 계획하신 가운데 창조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본성을 닮은 그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도록 설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주에서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처럼 기능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 밖에 없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존재도 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땅과 하늘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람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람만이 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사단마귀에게 이 권세를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처럼 다스리는 통치자로 살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겼기 때문에 우리들의 몫이고,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명령형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명과 축복은 같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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