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11년 처음 쓰는 감사노트네요.^^
어제 내가 하는 말이 그리스도의 말이고, 내가 행동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행동이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사역하는 직장 분들에게 2010년 감사, 축복, 기도를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갑자기 주신 생각이라 부랴부랴 초콜렛을 사고 집에서 꼬물꼬물 만들어
오늘 아침 출근해서 웃는 얼굴로 선물과 직접 만든 신년 카드를 배달했답니다. ^_____^
작은 것이지만 선물과 카드 덕분에 더 활짝 웃는 동료분들의 얼굴을 보니 저절로 더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상무님께 장작 5-10분의 덕담~을 들었답니다.^^
아브라함과 요셉을 통하여 그 땅을 축복하시는 하나님께서
비록 크리스찬 기업이 아니지만 나를 통해 나를 보내신 이 회사에 100배의 복을 부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 때 나눔을 바로 실천하며 직장선교사로서 열심인 모습이 참 참 참 보석같네요.
그 열매를 거두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