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를 통해 알게된 벌쿱회사의 정 데이비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업무상 미팅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들을 할수 있었습니다.

정대표님 통해 1월, 2월 프로젝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맛있는 코스요리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업에 대해서, 신앙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듣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상황을 보고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자문하며 새해계획을 세우신다고 합니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내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부딛히는것은 부담스럽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자인연의 CEO로 1년을 정신없이 달려왔고, 많은일들을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1년과 5년, 10년은 어떻게 가야 할지, 어떠한 시스템으로, 어떠한 형태로

사업을 꾸려가야 할지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2011년 디자인연의 사업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