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선포했다
"이기윤과 이경희는 하나님이 세우신 물근원교회 자랑스런 새벽기도자이다" 라고...
특새기간에 남편과 함께 개근하게 되었다.
나머지 기간엔 잘 실천하지 못했다.
그러나 끝을 보고 말하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알기에 아랑곳않고 외쳤다.
그러기를 반년! 드디어 새해 첫날! 기막히고 코가 막히게 실재가 되었다. 할렐루야~!
함께 새벽기도를 결심하게 되었고, 보너스로 월요일 찬양인도까지 기윤집사가 하게 되었다. ㅎㅎㅎ
기도가 살아나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역사가 시작된다.
지난 8년간의 결혼생활동안 기도와 최근의 집중기도가 쌓여 이제 씨앗을 터뜨리고 있다.
날마다 그 싹을 보는 기쁨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어느 해보다 더욱 기대되는 한 해이다.
말씀과 성령으로 믿음의 증거를 보이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모두 모두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