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해남에서의 쉼을 마치며
2011-01-08

해남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좋은 아내를 만나게 하신 덕에 해남에서 좋은 음식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해남에 도착하고 3일정도는 잘 못쉬겠더라구요. 계속 우리 교회와 청년대학부가 신경쓰여서

 

거기서도 청년들에게 상황물어보고, 교회에 무슨 일 없는지 계속 물어보며 신경이 쓰여서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에 말씀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계속 가지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쉬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믿음이 더 성장해야겠나봅니다.

 

이제 이틀후에 합숙하는 숙소로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닮은 선교사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받겠습니다!

 

2011년 물근원교회도 화이팅입니다!! ^^

이경희 2011.01.11
이제 곽간사의 바톤을 이어받아 청년들이 큰 부흥을 일으키리라 믿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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