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왠수를 사랑하라!
2011-01-14

새벽기도 목사님 말씀중에,

 

"미움으로 일하면 아무리 열씸히 해도 겨우 해내는 수준일 뿐이고,

사랑으로 일하면 아주 탁월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 "

 

정말 그렇습니다. 

미움이 마음에 싹트면 편협해지고, 쪼그라들고, 시야가 좁아지고.. 계속 그 미움만 키워가게 되지 않던가요..

 

새벽기도 돌아오는 길에 "원수를 사랑하라" 를 계속 되내였습니다.

그러자 문득 "이 왠수야~ 니가 죄가운데 있을때 나의 왠수였지만, 그래도 나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하지 않았니. 너도 왠수를 사랑해라."  그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왠수를 사랑합시다!

 

 

이경희 2011.01.18
왠수가 잇나보죠? 하지만 이것도 웃음과 사랑으로 멋지게 날려버리리라 믿어요. 승리의 소식 기다릴게요,ㅎㅎ
하신욱 2011.01.14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역시 왠수사랑 실천은 쉽지가 않군요.. 그래도 포기하면 못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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