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책맘 11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책을 사랑하는 맘들 모임인데, 매달 양서 1권씩 읽고 나눔을 합니다.

두란노를 통해 좋은 책을 공짜로 받고 읽고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

덕분에 매달 모여 책이야기 하며 알찬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

강제적으로라도 책을 놓지 않도록 나를 이끌어준 모임이 있으니 감사

1년간 빠짐없이 참석하고 100% 임무 완수 할 수 있어 감사

홍지연집사님 집에서 맛난 LA김밥을 대접받아 혼과 몸이 든든해지니 감사

올해도 계속해서 지원되기를 간구합니다.

영 혼 육 모든 면에서 부족함없이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좋은 꼴을 먹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