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동장군이 물러가고 활력넘치고 화사한 봄날이 오고있습니다.
2011-02-08

1. 동장군을 통해서 추운맛을 배우고, 즐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추운맛을 보니 몸이 긴장하면서 열을 내더군요.. 오랫만에 손을 비비면서 추위를 이겨봤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일상이었는데.. 겨울에 늘 손 비비면서 공부하던 것...

 

2. 따스한 햇볕을 보면서 사계절이 있긴 있구나.. 역시 계절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해서 감사..

   이 추위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별짓을 다해보지만 봄이 오면 강물이 녹고, 물이 흐르고, 꽃이 피고, 아름다운 강산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흥분됩니다.. 계절의 주인되신 주님 찬양합니다.

 

 

3. 활력있는 봄을 준비하고픈 열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도 새롭게 단장하고 싶은데... 누구 자원할 분 없나요?

  분위기를 더욱 밝고 멋지게 바꾸고 싶습니다...

 

4. 11학번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교회를 꽉 채우는 모습을 비젼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집안에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 울음소리가 있어야 기쁨이듯이....

  더 큰 가정인 교회도 새로운 성도가 들어와서 웃고 노는 모습이 보여야 기쁨이 가득합니다...

  제 눈에는 벌써 11확번들이 웃고 떠들며 셀모임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5. 고은이와 함께 영어 말씀의 실재 오픈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휫튼대학에서 닦은 영성과 영어를 함께 나누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영재스쿨 영어 교사로 헌신하여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적인 안목을 갖도록 눈을 열어주길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이경희 2011.02.08
목사님의 감사에 정말 동감, 찬성합니다. 더워도 추워도 좋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이러한 사실을 알고 살 수 있는 특권, 바울의 심정을 알듯해요. ^^
배안섭 2011.02.08
무엇이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자원하여 지원합시다... 활력있는 봄을 준비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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