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장군을 통해서 추운맛을 배우고, 즐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추운맛을 보니 몸이 긴장하면서 열을 내더군요.. 오랫만에 손을 비비면서 추위를 이겨봤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일상이었는데.. 겨울에 늘 손 비비면서 공부하던 것...
2. 따스한 햇볕을 보면서 사계절이 있긴 있구나.. 역시 계절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해서 감사..
이 추위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별짓을 다해보지만 봄이 오면 강물이 녹고, 물이 흐르고, 꽃이 피고, 아름다운 강산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흥분됩니다.. 계절의 주인되신 주님 찬양합니다.
3. 활력있는 봄을 준비하고픈 열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도 새롭게 단장하고 싶은데... 누구 자원할 분 없나요?
분위기를 더욱 밝고 멋지게 바꾸고 싶습니다...
4. 11학번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교회를 꽉 채우는 모습을 비젼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집안에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 울음소리가 있어야 기쁨이듯이....
더 큰 가정인 교회도 새로운 성도가 들어와서 웃고 노는 모습이 보여야 기쁨이 가득합니다...
제 눈에는 벌써 11확번들이 웃고 떠들며 셀모임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5. 고은이와 함께 영어 말씀의 실재 오픈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휫튼대학에서 닦은 영성과 영어를 함께 나누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영재스쿨 영어 교사로 헌신하여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적인 안목을 갖도록 눈을 열어주길 기대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