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재스쿨에서 마라톤회의를 했습니다.  나중엔 머리가 안돌아가더군요.

그러나 끝까지 스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열정과 헌신의 맘을 쏟아낼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한해도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기대하며 창조적으로 스쿨을 열어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직 결정할 것이 많으나 이 또한 가장 온전한 것으로 이끄실 주를 보며 즐거이 갑니다.

우리를 통해 이 아이들을 인재로 키우시고 올해 놀라운 성장과 결과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아침에 주품에 따스히 안아주시고 웃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포근하고 따뜻해서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마주보듯이 친밀하게 소통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존귀한 주님의 아이들! 물근원 중고등부 학생들이 오늘 캠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하고 즐거이 출발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강한 군사로 믿음으로 세상을 정복할 사람이 되어 돌아올것을 간구합니다.

중고등부에 회심과 부흥이 넘칠 것을 믿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