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윤성이가 왠지 자주깬다 싶었는데, 새벽에 기저귀를 갈아주다 보니 알게된 사실... 두둥!
기저귀를 너무 느슨하게 해줘서 내복바지가 젖어있었습니다.
아~ 차갑고 찝찝한 지난 밤이 괴로웠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잘 버텼구나 싶었습니다.
어제는 박민혁, 장혜은 집사 큰아들 지율이가 태어났습니다. 축하축하!
지율이는 부디 기저귀 잘 채워서 밤잠 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ㅎㅎ
오늘은!! 금.요.일
시간이 빨리 가는건 왠지 아쉽지만, 금요일이 빨리 찾아오는건 반갑습니다. ㅋㅋ
금요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