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허헛!
2011-03-18

간밤에 윤성이가 왠지 자주깬다 싶었는데, 새벽에 기저귀를 갈아주다 보니 알게된 사실...  두둥!

 

기저귀를 너무 느슨하게 해줘서 내복바지가 젖어있었습니다. 

아~ 차갑고 찝찝한 지난 밤이 괴로웠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잘 버텼구나 싶었습니다.

 

어제는 박민혁, 장혜은 집사 큰아들 지율이가 태어났습니다.  축하축하!

지율이는 부디 기저귀 잘 채워서 밤잠 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ㅎㅎ

 

오늘은!!  금.요.일

시간이 빨리 가는건 왠지 아쉽지만, 금요일이 빨리 찾아오는건 반갑습니다. ㅋㅋ

금요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감사! 

 

 

 

이경희 2011.04.11
아기들이 우는 이유가 다 있네요. 자기들도 사람이라고... ㅋ
이찬 2011.03.19
오 지율이 이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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