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아침식사
2011-03-24

회사에서 절 위해 항상 맛있는 아침을 준비해줍니다.

밥, 빵, 떡, 죽,  요렇게 4가지 나오는데, 그중에 한가지를 먹습니다.  보통 빵을 받아와서 사무실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헌데 오늘은 왠지 허기져서 빵과 떡을 받아왔습니다. 팥고물에 휩싸여있는 시루떡 완전 맛있습니다.

음료로 미숫가루가 나왔는데 밤새 떨어진 당을 보충해주는 아주 달짝지근한 맛입니다. ㅋ

지금 자리에서 떡을 먹으며 감사노트를 쓰는데,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오 할렐루야!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이 떡을 제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 문득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요새 늦잠꾸러기가 되어서 새벽예배를 잘 못가고 있습니다.  말씀의 실재 3월호 사놓고 며칠 못봤네요.

하나님께서 Chris, Anita and 배안섭 목사님을 동원해서 제게 생명의 말씀을 주실려고 하는데

잠이 좋다고 마다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정신차려서 새벽기도 개근에 도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희 2011.04.11
크리스, 애니타 앤 배목사님 ㅋ
이찬 2011.03.27
맛있겠다ㅠㅠ
배안섭 2011.03.24
떡과 밥으로 가득채워지면 떡과 밥의 에너지가 나오듯이
말씀으로 가득채워지면 말씀의 능력과 에너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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