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밥도 너무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몇몇 성도님들은 설교가 너무 빨리 끝나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너무나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야외예배 가을에 또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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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품속에서 안식과 행복을 누릴 뿐 아니라
사람의 품, 가정의 품, 교회의 품에서 사는 축복을 누리게하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서 즐기게하시니 할렐루야!!!
오늘은 바람의 느낌, 나무의 환호, 새소리, 바람소리, 흙냄새, 나무냄새를 맡으며 정신을 잃을뻔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