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학년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맘씨 착한 아이들을 만나 날마다 순수와 천진함을 배우며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운동하기에 매우 적절한 태양과 바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짱입니다.

더구나 우리반이 모든 경기를 싹쓸이 완승하여 사기가 하늘을 찌르니 감사합니다.

질서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들 참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의 경주를 응원하시고, 좋은 성적을 낼때 이렇게 기뻐하시겠죠? ㅎㅎ

전혀 지치지 않고 넉넉히 성경일독학교 과제를 하며 은혜를 곱씹으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베푸신 선함의 끝이 안보입니다. 나도 무한대로 주님을 worship하며 살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