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쓰는 감사노트입니다^^
행사가 많은 5월인지라 여기저기 사랑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러 다녔습니다.
워낙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 미리 준비하는 걸 좋아해서 선물을 사다놓고 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물을 준비하면서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뻐할까하는 생각들로 내가 오히려 기뻐졌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생각이 났습니다.
나를 위해 창조 전부터 부족함 없는 선물을 준비하신 내 아버지이신 하나님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내가 이것을 받고 기뻐하며 사용할 것을 얼마나 기다리며 준비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 말씀에 나오는 나로인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절절히 느껴지게 됩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 되다는 말씀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게되는 기회를 얻게 되기에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도리어 주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싶은 5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