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2012 물근원 여름 수련회
2012-08-30

1.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상황과 환경을 바꿀 능력이 있음이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매일 새롭게 변화되고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에 집을 떠나 수련회를 간다는 자체가 힘들고 짜증날 수도 있지만 수련회에서 조 활동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섞이여 활동하는 것 등에 진실로 즐거움을 느끼며 감사하며 기쁨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과거에 내 모습은 불평 불만이 심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10대 보다도 더 부모님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지금은 내 삶이 행복합니다. 나를 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런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수련회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 더 큰 자입니다.

이 세상을 내가 다스리며 살아가야 할 왕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겨우 겨우 따라 가느라 허덕거리지 않고 다스리며 능력있게 살게 하심 감사합니다. 복잡한 문제나 어려움 가운데 영적으로 분별하는 능력과 다스리는 지혜를 주셔서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학교에 문제가 있을 때 말씀을 고백함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서로 화합되는 모습을 경험하였습니다. 분열을 일으키는 사단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또한 내가 맡은 반 아이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열심히 가르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내안에 가득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안에 사랑이 없는 것만 같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로 이 땅을 정복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자녀와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내 생각을 주입하기 보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양육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3.하나님의 생명이 내안에 가득합니다.

사실 수련회에 오며 9월 13일 실시할 공개 수업에 관한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오산시 타 학교 선생님께 공개해야 하므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수업 대략적인 게획안과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부담을 덜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안에 가득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수업안을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 탁월하게 수업과 그 모든 계획을 작성 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나의 영과, 혼, 육의 모든 부분에 역사하여 어떤 연약함도 없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완벽한 자녀입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음으로 날마다 자라갑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게 되는 소망을 바라봅니다.

 "">*지혜와 영광의 하나님, 수련회를 통해 다시 한번 나를 향하여 우리 가정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의 언어가 바뀌고 기도가 바뀌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더 많이 알게 하심 감사합니다. 셀 교제로 서로를 알게 하시고 함께 생활함으로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 갖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혜로운 소감들을 들으며 다른 물근원 성도 지체가 더 단단한 지체로 함께 서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를 세워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주심을 감사합니다. 맘껏 자랑 할 수 있는 교회 주심 감사합니다.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