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 저녁에 이사예배를 드렸다. 지종환홍지연집사 가정이 월드메르디앙 108동104호, 정원이 딸린 좋은 집을 사서 이사함으로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사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정원에서 구운 바베큐와 함께 저녁만찬을 함께 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심은 것을 거두게 하심을 보았다.

우리 지종환집사는 아주대학생시절 자기의 식비와 의류비를 줄여서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을 내고, 돈이 없을 때는 자기가 차고 다니는 유일한 손목시계를 헌금하기도 했다.

결혼하고도 여전히 선교와 장학 씨앗헌금을 아낌없이 심었다. 이 모든 씨앗이 싹이 나고 추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을 알았다. 든든한 아내와 튼실한 자녀들이 포도알처럼 꽉차보였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할렐루야!!

2. 주일 오후에  여러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우리 교회에서 교제를 나누고 은혜를 나누었다.

예고도 없이 김형겸목사님과 사모님! 손덕식목사님과 사모님! 변영호목사님과 사모님이 교회를 찾아오셨다.  그리고 강사로 오신 안점식목사님까지 목양실에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고, 물근원교회를 축복했다.

이제 목사님들이 몰려오는 교회~ 성도들은 더 많이 몰려오고, 동서남북에서 추수할 일군들이 몰려올 다음 주일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다음 주일은 실버셀을 출발하도록 실버셀장을 보내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추수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3. 한국에서 최고의 전도대원들의 지원소식! 할렐루야!! 추수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합신교단에서 전국교회를 상대로 전도를 지원해주는 교회가 있다. 강성교회(이철호목사님)이다.

지난 주 강성교회에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매주 강성교회 전문전도팀이 물근원교회 전도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그렇지않아도 올해 영혼구원에 집중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영아부 예배까지 신설하고 30대를 전도하기 위해 가동을 걸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전문 전도팀을 보내주셨다.

이제 이분들과 함께 영혼구원의 날개를 달고, 비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영혼구원 soul winning 은 불처럼 번져갈 것이다. 승리과 배가와 번성이 눈 앞에 보인다. 할렐루야! 이 모든 영광을 추수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4.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월삭예배, 매월 첫째날 예배로 승리를 선포합니다.

2월 첫째날! 5시 20분!! 새벽에 물근원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와 기도로 2월 내내 승리를 선포한다. 무슨 일이 든지 2월에 시작하는 무조건 승리하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