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목사님께서 4% 상위 사람들은 지혜를 최고로 여긴다는 말씀을 해주신 이후로,
항상 돈보다 무엇보다 지혜를 우선적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회사에서 일이 꼬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약 6주를 질질끌던,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주위에 아는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내버려 두었던
바로 그 프로젝트가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복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목요일 오후,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갖고 일단 지혜를 구했습니다.
지혜, 지혜, 지혜, 지혜, 지혜.
그랬더니 성령님의 감동 감화로 일이 잘 풀려서 스스로 보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역시 지혜가 최고구나 생각하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지혜로우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