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요1:4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권능의 날개아래서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해 수련회에서 이 찬양을 하면서 아니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가면을 쓰고 척하면서 지탱하려했던 내 자신이 주님의 임재앞에서 터져나올 수밖에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육신의 부모아래 같은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의 딸 신은경은 죽었습니다. 더 이상 사탄의 세력은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습니다. 100가지 문제가 있다한들 답은 오직 한가지 예수그리스도 한분 뿐이십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말고 내가 은혜 받으면 게임 끝!!!!입니다. 

친정엄마가 41kg까지 살이 빠지셔서 축음의 두려움이 제게 엄습해왔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큰딸로써 네가 한게 뭐냐 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들려왔었습니다. 엄마랑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저의 염려는 전이가 되어 같이 더 깊은 두려움의 나락으로 빠지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다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니!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에 치유와 건강이 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을 사용할 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선포하고 방언기도를 했습니다. 엄마와 대화를 할때 엄마 안에 있는 근본적인 두려움을 쫒아내라고 말씀드렸고 기도해드렸습니다. 의사나 누구의 말을 듣더라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고 엄마가 바라는 것을 이루고 선택하는 것은 엄마 자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지금 엄마는 다시 살이 오르고 계십니다. 더운 여름이 너무 힘드셨는데 몇일새 하나님이 날씨도 가을로 바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애쓰는 모든 행동위에 하나님께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심이 훨씬 더 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명직이가 자다가 많이 우는 것도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란 생각에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엄마로써 양육할 때 문제되는 모습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문제로 말하는것까지가 상담가의 역할입니다. 그것을 치유하고 온전케 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일하심. 말씀을 붙잡고 또 성령의 능력을 풀어놓는것은 나의 몫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저에게 비전이 생겼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너무도 많은 이들이 건강이나 자녀문제 부부문제 재정문제...문제 문제들을 안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것은 또한 문제만 불끄면서 급급하게 사는 인생을 넘어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명을 이루는 인생을 사는 베스트의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자들만이 할수 있는것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영혼을 돕는것.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탁월해야 하는 이유를 아주 정확히 알았습니다. 저는 더 배우고 성장하고 탁월해져야 된다는 것을 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나의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여 춤추는 예배를 만들기 위해 ^^ 다음세대들을 찬양. 워쉽댄스. 말씀을 연기로 표현하는 것까지~~~ 뮤지컬로 표현하는 것 너무 해야할일들이 많습니다. 더 배워야겠지요. 그리고 창조해야지요~^^ 이 꿈을 함께 이룰 물근원의 가족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