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성령수양회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은혜
2014-10-06

성령수양회를 통해 초자연적 삶에 도전하게 하시고 모든 물근원 성도에게 영적 성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은혜의 용광로였던 성령수양회를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사모님께 두배로 감사합니다. 1박2일동안 성령의 용광로에 흠뻑 빠졌던 그 감격을 나누어주신 물근원 성도님들이 있어 더 기쁜 수양회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물근원 가족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수양회를 준비 할 수록 제 자신의 힘을 빼고 하나님께서 일 할 자리를 내어드릴 때 더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은혜는 기본이고 가정이 복을 받고 성장하는 것은 보너스 인것 같습니다. 성령수양회를 섬길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성장시키시고 특히, 제 아내가 은혜 받는것을 보면 더 큰 감사가 넘칩니다. 저는 아주 작은것으로 섬겼는데 하나님께서는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주시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내와 아버님을 간호하고 돌아오는길에 주신 은혜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 그 핵심이었습니다. 수련회,수양회를 섬기는데는 아내의 기도와 전폭적인 지지, 도움이 가장 큰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 때로는 자기는 말씀 잘 못듣는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합니다. 자기도 말씀 집중해서 듣고 싶다고.. 그 말을 들으면 좀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아내도 말씀 잘 듣고 은혜받아야 할텐데..그러나 항상 하나님께서는 작은것을 큰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말씀을 들어도 꼭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의 눈을 갖고 영적인 분별력을 갖추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도 좀 자랑을 하면 준비위원을 하다보니 섬기는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은혜를 받고 초집중해서 말씀을 받는것 같습니다. 말씀시간에 집중이 잘 안되시는 분, 자꾸 졸고 계신분은 준비위원을 지속적으로 해 볼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가정에는 아주 작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항암치료 중이시고 최근에는 갑자기 몸이 안좋아 지셔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령수양회를 통해 아버님의 믿음의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시간에 성령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 제가 보는 것입니다. 성령수양회를 준비하며 제가 기대하고 기도한것은 "성령수양회를 통해 초자연적 삶을 사는 나의 가정은 치유를 완벽히 내 가정의 것으로 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님의 믿음의 문이 열림에 따라 치유는 시간문제임을 선포합니다. 말씀을 말하는 아버님은 치유의 하나님을 완벽하게 만나고 간증의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은혜를 바탕으로 저와 제가정은 복음사업가 가정이 될것입니다. 이 기쁨의 소식이 있는 가정인 만큼 많은 가정들을 돕고 섬기며 영혼구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런 가정이 될것을 선포합니다. 사람의 아들들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님의 장소,방향,시간을 정확히 사는 가정이 될것을 선포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주시는 탁월함으로 복음 사업을 세워갈 것을 선포합니다. 저희 가정의 부족함과 결핍,가난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가장먼저 헌신할 수있는 가정이 될것을 선포합니다. 

 또한 저에게 맡겨진 청소년 아이들을 탁월하게 섬길 것입니다. 말씀을 십대때부터 확실하게 알고 인식하고 습관으로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키울것입니다. 그리고 불 더바다셀을 통해 동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아빠들을 탁월한 리더로 세우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갈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삶이 제 라이프 스타일임을 선포합니다. 말씀과 기도 영혼구원을 위해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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