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3 목사님과 일대일 소감>

- 속량의 관점에서 본 성경 21과 그리스도와 우리의 동일시

오늘 목사님과 1대1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나의 동일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동안 많이 듣고 배운 말씀이었지만 오늘 또 새로운 은혜와 감사가 넘치도록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스도와 나의 동일시의 6단계는 십자가, 죽음, 장사됨, 살리심, 일으키심, 앉으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와의 동일시를 위해서 이 모든 일들을 김당하셨고 그 모든 축복과 권세를 제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모든 삶을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2015년에 살고 있지만 그분은 태초부터 하나님 안에 있던 제 영과 동행하셨습니다. 저를 위한 그리스도의 삶과 희생, 부활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해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저의 삶을 돌아봅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그리스도는 내 삶에서 어떤 분이신가.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또한 세상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됨과 부활로 모든 인류가 합법적으로 살아나게 되었는데,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너무 비통합니다. 머리가 깨진 사탄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직 이 복음만이 소망임을 다시금 깨닫고 다짐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정확한 계시로 말씀을 보고 복음의 계승자로 살겠습니다. 새롭게 들어오는 15학번들과 그들을 섬길 청년 1부 리더들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거룩한 복음을 담기 위해 거룩한 그릇을 정성껏 만듭니다.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이 모든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무한 찬양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정확한 계시 안에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시는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