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3월 24일 새벽예배 소감_ 이성섭
2015-03-24

영광은 말씀에 있습니다.

새벽에 바로 소감을 올리고 싶은 감동이 일었습니다.

왠만한 교회 주일예배 설교 보다 뜨거운 새벽예배!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열망과 깊은 계시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지침서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내 인생의 참된 그림입니다.

내 인생의 최고는 그 그림 안에 있습니다. 그러고 다른 그림은 없습니다.

그 그림과 다른 것은 어둠이며 실패며 좌절입니다. 그것은 내게 있는 그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광 속에 걷도록 내 삶을 그리셨습니다.

영광에서 영광만을 향하도록 그리셨습니다.

모든 상황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선한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오직 말씀 만이 이 사실을 깨우쳐 줍니다. 오직 말씀만이 나를 나답게 합니다.

말씀은 나의 인생을 바로 세우는 유일한 삶의 원리입니다.

진정한 나의 얼굴을 비추어주는 거울입니다.

내가 누군지를 알 때에 나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시험과 시련과 고난속에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그것들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말씀의 거울이 비춰주는 나의 모습입니다. 나는 내 인생 그림의 지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이 사실을 알려주시기 원하십니다. 그것이 내가 말씀을 배우는 이유입니다.

주의 영에 인도에 따라 말씀이 말하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지키며 사는 나는 오늘도

확실하게(certainly), 완벽하게(perfectly), 절대적으로(absolutely), 승리합니다!!

또한 나는 이 말씀을 나의 삶의 그릇에 담음으로 목마른 자에게 전하는 말씀의 그릇입니다.

그렇기 위해 말씀에서 떠난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하는 구멍을 제거합니다.

매순간이 말씀으로 채워지는 온전한 그릇의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르침으로 영혼들을 세우겠습니다. 참된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로 그들을 비추겠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그림이 말과 생각과 행동에 나타나도록 섬기겠습니다.

나는 살리는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알고 살고 살리는 것이 나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나는 오늘 새벽 하늘의 영광을 보았기에 그 그림에 따라 삽니다. 그 영광을 나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천국의 기쁨과 말씀의 풍성함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 영광 가운데 동참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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