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2015.10.2~3 성령수양회소감
2015-10-04

 성령수양회 소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이사야61:1)

성령수양회를 가기전에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번 성령수양회에서 찬양인도 선곡도 성령님께 묻고 인도하심속에

1.성령이오셨네 2.나의 안에 거하라 3.우리는 선택받은 세대 4.기름부으심을 받았습니다.

허무한 시절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억눌린자, 갇힌자, 자유함이없는자 주님은 내가 이런삶을 살고 있었을때 탄식하시며 창자가 뒤틀리는 듯한 아픔을 가지고 민망이 여기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고아같이 나를 버려두지 않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셨고 주님이 내안에 계십니다. 주님은 나를 먼저 구원하셨고 최고의 부르심으로 이끄셨습니다. 주님과 같은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이번 성령수양회를 통하여 기도한데로 응받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자녀를 향한 생각으로 사로잡혀있는 주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주님의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데 삶을 드리기로 결정합니다. 삶을 드린다는 것은 시간, 물질, 에너지 나의 전존재를 주님께 드리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하기 원하는 마음을 주님은 준비시키셨습니다. I know who I am 내가 누구인지 알았고 나는 내가 가진 주께서 내게 주신 것을 어디에 쏟아 부어야 할지 알았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포도나무의 영광은 바로 가지 끝 열매에 있습니다. 전에 들었던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십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저를 만들어 오신 것도 전적으로 주님이십니다. 최고의 부르심, 최고의 삶으로 주님은 친히 일하셨습니다. 가지 끝에 열매 맺는 삶을 그토록 갈망 하는것이 바로 포도나무입니다. 가지는 그저 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나무와 한 몸이 되어!

되는 전도역시 준비시키시고 만나게 하신분이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한 모든 것을 마치셨습니다. 곧!!! 이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하나님의 때를 갈망하며 준비하는 자!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11:2)

성령의 7개 폴더안에 계시는 7곱영! 성령이 내안에 계시기에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 따위는 없습니다. 내안에 계신이가 세상보다 크시고 세상보다 크시다는 것은 마귀보다, 마귀가 만든 어떠한 상황보다도 크신 그분이 내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도 승리로 이끌수 있는 승리가 이미 내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와같이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들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데 아주 탁월하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그 모략을 성령님이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 사람의 재능을 일으키시며 한 가지 목적을 향해 연합되도록 주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곧 그 영광을 가릴수 없을 만큼 흘러넘치는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2015.10.4 신은경집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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