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1월 소감
2018-01-30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수 없음이라 (요15:5)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나무의 영광은 열매에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열매의 영광을 아주 가까이서 보는것이 가지다.

난 가지다. 주님은 포도나무시다. 아버지는 농부시다.

오늘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주님은 은경아 나한테만 딱 붙어있어라~~~! 라고 말씀하셨다.

요즘 어떻게든 틈만나면 말씀을 잃고 어떻게든 틈만나면 방언기도하고 어떻게든 틈만나면 중보기도 하는 우리셀 황경희사모님과 김혜정집사님과 나는 더원셀 이다~!!!!

더원이 주님과 하나됨 또 셀원들과 하나됨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주님과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모든 시간을 집중하려하니 ㅎㅎ

자연스레 우리 셀원들과는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일수 밖에 없구나!!!

너무 천국을 거니는것 같다. 이현주자매님, 김영옥자매님, 하영화자매님, 간치멕자매님도 홧팅해야지

 

주님이 삶가운데 충만히 거하시도록 내어드리니

삶의 모든 영역들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나의 눈코입 오장육부도 모두 최고의 역할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이 예뻐졌고 많이 건강을 누리고 산다. 아이들?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하고 좋은 것들이 나를 통해 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밥도 더 잘 해주고 있다. ㅎㅎ 같이 말씀암송도 시작했다. 잠언1장으로 시작하는 내가 제일 늦다 부지런히 따라가야지 ㅎㅎ

그리고 1월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를 하면서 2월은 이제 더욱 단단해 지리라 마음 먹는다. 물근원키즈처치 아이들과 함께 또 2여전도 동역자님들과 함께 간다. 희어져 추수할 밭이 어디인지 주님이 보여주고 계신다. 할렐루야~!!!! 대추수가 이미 시작되었다. 나는 님의 군대를 찾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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