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출애굽기22: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출애굽기23:9)

몽골에서 온 하영화언니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이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달라고 말씀드리니 오늘 읽어야할 말씀 분량에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내게 알려주신다. 언니가 부르짖어 기도할때 반드시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듣겠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사람인데도 지속적으로 언니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하물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네가 원하는것이 무엇이냐고 묻지 않으실까 싶다. 우리 영원하신 아버지는 당연히 해줄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언니를 심방하면서 기도제목이 업데이트 되었다. 언니가 생각하는 큰 그림을 본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요즘 더 높은 계시로 우리들을 이끌고 계신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

주님은 우리에게 명하라고 하신다. 빛이 있으라!!! 이 비밀을 아는자 누구인가! 사용하는자는 반드시 알게 될것이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