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아름다운 동행 1주차 감사
2018-05-07

아름다운 동행 1주차는 예수이름의 권세를 실제로 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조 게스트 중 한명은 수요일 6시에 동아리 모임이 있어 참여가 불가능 했다.

 

나는 예수이름으로 동아리 모임이 없어질 것을 선포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수요일이 되었고 우리는 게스트 한명의 의자를 뺏다

그 순간 동아리 모임이 취소되어 올수 있다고 그 게스트에게서 톡이 왔다.

 

예수이름의 권세 아래 그 동아리 모임이 있었다.

예수이름의 권세대로 그 동아리 모임은 없어졌다.

 

아쉬운 점은 내가 나의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그 게스트가 못 온다고 말했고 심지어 게스트의 의자를 빼냈다.

믿음의 행위가 아니었다. 허나 그 순간에도 선포는 계속했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보았다.

 

마태복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다음부터는 나의 말을 바꾸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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