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전방 개척 선교
2018-10-15

전방 개척 선교

 

전방개척사역이란?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에 들어가 개척 사역을 하는 것.

-97%의 선교사님들이 이미 복음이 전해진 곳에 들어간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에 그렇게 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태초의 명령과 축복에 따라 빈 곳을 채워 충만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시키신다 = 믿음

다른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 선교도 내가 아닌 다른 훌륭한 누군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구원의 말씀과 동일한다. 부담이 아닌 축복과 임무로 받는다.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 모두가 모든 곳에 가야한다.

 

최초로 도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

최초로 도전하는 사람은 오히려 쉽게 갈 수 있다.

 

성경에서 게으른 자, 안주하는 자를 칭찬하지 않았다.

예수님도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불렀다.

좁은 길의 특징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찾는 사람이 적다.

 

아브라함이 떠날 때 이미 아버지부터 가나안 땅에 대한 부르심이 있었다.

정확한 지시로 점점 좁아진다. 일단 성경대로 가야한다.

일단 갈 때 점점 더 구체적인 지시를 주신다.

가나안 땅은 넓어 그 중 정확한 곳을 알지 못할 뿐 전체적인 방향은 알고 있었다.

 

요셉: 혈혈단신 장벽을 넘었다: 열매 맺는 가지 담장을 넘어 뻗었다.

요셉의 삶 속에서 모든 부분이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

담을 넘었다. = 한계를 넘었다. (신분, 언어, 경제, 정치, 국가 등)

 

가나안 = mission field

정복자들 - 갈렙: 정복자보다 더한 자, 한계를 넘는 자, 약속을 믿는 자, 약속을 넘어 성취하는 자, 여호와를 온전히 쫓는 자, 안주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 빈 곳을 채워 점령하여 전쟁을 끝냈다.

 

개척자 - 바울: 복음을 전하지 않으려고 힘썼다. 복음이 이미 있는 곳이기에.

 

전방의 특징

-영적 싸움이 빈번하다: 영적전쟁은 끝이 났다. 따라서 모든 것을 믿음으로 행진해야 한다.

-생존 자체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자녀교육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보급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고립된다)

-주어진 전략에 따라 전술을 세워야 한다: 전략-숲, 전술-나무:

 

개척자의 자세

-창의적인 방식으로의 접근: 창의력은 현장에서 필요에서 전방에서 생긴다.

-장기적인 목표:

-부흥은 개척자의 몫이 아니다: 부흥은 현지인의 몫이다.

-언어가 중요하다

-통상적 선교와 목회적 선교를 지양한다. 사도바울은 짧게 선교해도 목회자를 세워놓고 나왔다. 2주: 셀개척자가 가장 유리하다.

-베이스 구축에 신중하라: 너무 시골도 아니고 수도도 아닌 곳에 세워라. 종족 중심 도시.

 

개척의 준비

-믿음으로 살라

-성육신하라

-팀을 만들라: 고립이 가장 위험하다

-제자 삼는 제자가 되라: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 삼는 것이 쉽다. 제자는 따르는 자이다.

-지금 여기서 시작하라: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 ‘더’ 샌다. 지금 다뤄야 할 문제는 지금 다뤄야 한다: 정복자의 자세로 도전한다.

 

소감

나에게는 너무나 먼 일이라, 너무나 힘든 일이라,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 나의 그러한 생각의 한계들이 곧 나의 삶의 한계이다. ‘전방개척선교사의 삶과 도전들’ 나에게 너무나 가슴 뛰는 일이지만 동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 아닐까 싶다. 정복하라. 동시에 정복의 한계를 넘어 정복하라. 정복자보다 더한 자가 되어라. 이러한 말씀들이 동화의 불을 내 가슴 속의 진정한 불씨가 되었다. 허나 개척자의 자세: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 전방개척의 선교는 지금부터 시작됨을 깨닫게 되었다. 왕을 포함한 이스라엘 군대 전체가 두려워 안주하고 있을 때 가장 전방으로 나간 이는 다윗이었다. 다윗은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준비된 것이 아니었다.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았을 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고 그 때부터 매일 양을 돌보는 사역은 동일했지만 달랐다. 들판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갔다. 양이 도망 갈 때는 물맷돌을 던져 그들의 길을 바로잡았다. 곰이나 사자가 올 때 더 이상 안주하지 않았다. 양을 구했다. 그렇게 다윗은 자신의 장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훈련받았다. 나도 훈련받을 수 있다. 나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매일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며 읽는 것, 가르치는 것, 권면하는 것을 훈련 할 수 있다. 셀 개척으로 몸을 만들 수 있다. 자족하는 것을 훈련함으로 성육신과 선교지의 생존을 훈련할 수 있다. 나는 부름받았고 선택받았다. 곧 나는 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정복하러 가자.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