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소감
20181007 승철이네 가정예배 소감문1
2018-10-22

*교회 단톡방에 올렸던 가정예배 소감문입니다.  

어머니와 가정예배 드렸습니다! 몇 번 드리긴 했는데 인증샷은 처음이네용 ㅎㅎ 어머니께서 초췌해보이시는 건 일요일 새벽 1시가 넘어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다 모일 수 있는 시간이 그때뿐이라 그 때로 잡았는데 참여해주시는 어머니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가정예배 시간엔 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집중해서 세월을 아껴야 하는지에 대해 어머니와 나눴습니다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갔을 때 내 멋대로 산 연수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연수가 낱낱이 드러날 것이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엡 5:15~21)

어머니의 이름은 '아름다울 미'자와 '맑을 숙'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게 믿음으로 해석해드릴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5)

어머니께 이 말씀을 들려드리며 세상에서의 아름다움이 아닌 하나님 기준에서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성취해나가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했습니다 또한 세상의 부정적이고 좌절하게 만드는 온갖 악한 정보들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만이 남는 그 맑은 상태가 될 것을 선포했습니다 

말씀을 안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정예배 가운데 어머니와 씨름하거나 옥신각신하지 않고 담담히 어머니께 생명의 말씀을 밝혀 드릴 수 있습니다 (빌2 :16)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정예배를 먼저 시작하여 저의 좋은 본이 되어 주신 믿음의 가정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예배가 더욱 말씀만이 바로 서는, 그래서 저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행 20:32) 시간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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