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뜨거운 눈물.
2009-03-03
신바람 전도 집회.
신바람 전도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케하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바람!!!!!

명직이와 함께 들으며 많은 부분을 놓친듯 하였지만
직접 현장에 나가보니 강사집사님의 간증이 무엇인지 그 말씀을 왜 하신건지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아주대앞 횡당보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하시자
심장이 아려오는 순간 제 눈에 눈물이 나기 시작했고
전도가 장난이 아니구나 알았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역시 예수 그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너무도 단순하지만 강력히 울려퍼지는 예수 찬양은 사람들을 깨우기 충분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갑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

손을 들어!
목소리를 높여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의 표정을 담아
외칠때 진정 내안에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신바람 전도는
함께해야 맛이라는 걸~~~
최소 2명씩은 전도를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꼭 자매끼리만은 안돼고 형제가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세상이 악해서~~)
부부가 그냥 있는것이 아님을 다시 깨닫습니다.
연집사님 우리 같이해용~~~!!!!
물근원가족과 함께 라서 아무리 거대하게 밀려오는 많은 영혼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연합할때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전도지를 나눠드리며
또 초컬릿을 드리며
초콜릿 진짜 맛있다는 이야기 (역시 좋은걸로 하신건 잘한것 같아요~좀 비싸보였는데ㅋ)
신입생과 어머니 같았는데 교회가 어디있는거냐는 물음
서울로 교회를 다니는데 너무 좋아보이신다고 열심히 하시라고(그래서 전도지 드리며 아주대를 위해서 우리
함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많은 반응들을 보았습니다.
얼굴이 굳어 보이는 분들께 더 드리려고 노력한것이 오히려 안드리면 큰일날뻔 했겠다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차에 다시 올라타시며
한재섭집사님과 교수님의 악수 가운데
"교수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교수님 정말이지 우리요 주님 오시는 날까지 교만해지지않고 주님 전하겠습니다. 매일 기도의 첫 제목으로 교수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교수님도 기도해주세요 지금 엄청 많이 책도 팔리고 강의 스케줄도 다 찼습니다. 저희요 수가 많던 적던 어디든지 갈겁니다. "
두손을 맞잡으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명직이가 일어났습니다.
명직아 우리 함께 전도하자!
물근원가족 여러분 함께라면 할수있습니다. 아자!!!!



김영진 2009.03.06
하나님게 감사해요 감사노트가 있어 늘 만나게 하심에 감사해요 몀직이 잘 있죠 하나님의 거목이 될것입니다 열국의 어미와 아비로 든든히 서가는 가정임을 항상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방소희 2009.03.04
그 추운 바람부는 날 명직이를 두고 꿋꿋히 전하시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명직이도 어머니의 그 믿음과 전도의 열정을 닮은 귀한 아들로 자라겠지요!
집사님의 미소와 찬양소리 너무 닮고 싶습니다!^^
이렇게 물근원 가족들이 함께니 무엇이 두려울까요.
이 공동체에 오게 된 저는 목사님 말대로 축복입니다!
이경희 2009.03.03
그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집니다.
맞아요. 물근원이 함께 하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외칩시다. 주 예수 이름을!
연옥 2009.03.03
전도 축제 둘째날 궁금했는데....그랬군요. 그 감격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몸이 힘든데 이글 때문에 힘이 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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